[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약국화장품 전문 브랜드 데이셀코스메틱㈜(대표:박귀홍)에서 코로나 19 극복 및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해 손소독제, 선스틱, 컬러네일 등 다양한 품목들을 광진구청에 전달했으며, 이는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손소독제 기부가 결정된 사항이며, 특히 어린이날까지 함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어린이 화장품 프린세스 핑크(Princess Pink) 브랜드 제품들도 같이 기부 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다.

어린이 화장품 프린세스 핑크(Princess Pink)는 박귀홍 대표의 자녀이자 프린세스 핑크의 모델인 ‘박라음’ 어린이에 대한 사랑을 담아 만든 브랜드로, 엄마를 따라 화장을 하는 아이들의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인 화장품이 아닌 민감하고 예민한 아이들의 피부에 맞춰 순하고 자극 없는 제품들을 기획, 출시한 브랜드이다.

데이셀코스메틱㈜ 박귀홍 대표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약속하며, 어린이가 행복하고 건강한 광진구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데이셀코스메틱㈜에서 기부한 손소독제, 프린세스 핑크 라인들은 전국 약국 및 온라인몰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