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미디어 제공>

지난 7월 9일부터 12일까지 세계전람에서 주최하는 ‘제4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데이셀코스메틱(대표 박귀홍)의 ‘프린세스 핑크’가 참가해 아이들의 공주 메이크업을 위한 제품들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데이셀은 자사 고유의 특허기술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는 기업이다. 약국 화장품 전문 브랜드로 잘 알려진 데이셀코스메틱은 고품질의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기술협력 제휴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데이셀의 어린이 화장품 브랜드 ‘프린세스 핑크(Princess Pink)’는엄마를 따라 화장을 하는 아이들을 위해 개발된 유아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아이들의 피부는 예민하고 약하기 때문에 성인들이 사용하는 화장품을 사용했을 경우 피부에 강한 자극을 줄 수 있는데, ‘프린세스 핑크’는 이점을 착안해 온 가족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을 기획해 오랜 테스트 기간을 거쳐 제품을 출시했다.

‘프린세스 핑크’의 제품 중 한 가지인 립크레용은 유기농 성분과 영양성분이 함께 담긴 립밤 겸용 크레용으로, 착색을 최소화해 아이 입술에 자연스럽게 발색되며 촉촉한 입술케어가 가능하다.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촉촉한 보습감으로 림밤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달콤 바나나, 하트뿅뿅, 하늘 솜사탕, 반짝 뽀뽀 4가지로 출시 중이다.

데이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아들의 화장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프린세스 핑크’는 립크레용과 함께 수성 컬러네일, 마스크팩, 선밤 등을 출시하고 있으며, 꾸준히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커가는 아이들의 건강한 메이크업 시작을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2일 성황리에 종료된 ‘제4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는 ‘유교전’이라는 명칭으로도 알려진 전시회로서, 약 30년 가까이 유아, 아동에 관련된 상품과 교육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유교전은 전시회 최초로 온, 오프라인 동시 진행 형태로 진행되는 ‘유교전 플러스’로 개최되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The Smart, The Safe’를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입장객 유도를 통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