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들어 피부가 더욱 칙칙하고 거칠어졌답니다.
아무래도 피부관리 게을리 한탓에
지금에서야 티가 나는것이겠지요~~
비비크림없이는 문밖에도 못 나가고요~
집에 있으면서도 살짝 비비크림으로
피부톤 보정하고 있다니깐요~~
데이셀 얼루어링 비비 파운커버는 부드럽게 가볍게 발리면서도
커버력은 뛰어난 똑똑한 비비크림이랍니다.
자~ 후기 시작할께요~
[발림성]
소량으로도 부드럽게 펴 발라집니다. 유화방식이라 에센스처럼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산뜻하고 가겹게 발린다고 하네요~
어쩐지 유분감보다는 부드러운 촉촉함으로
잘 미끄러지듯 발리더라구요~
[케이스]
사실 케이스는 대만족은 못하답니다. 튜브타입이고 거꾸로
세원놀수도 사용은 편하지만,
튜브색상이 다소 어두워서요~
산뜻한 가벼움을 강조하는 색상이였으면 하는
생각 해보았답니다.
(좀 나이들어 보인다고 할까요~제 개인적으로요)
그외에는 좋습니다.
용량은 60g 입니다.
[사용후 피부변화]
제가 피부색이 노란편이여서 좀 어두워보인답니다.
하지만 얼루어링 비비 파운커버로 화사하고 매끈한 피부결로 거듭나는것
같아 좋습니다.
바른후에도 뛰어난 커버력에 놀라구요, 부드러운 발림성과
사용후 산뜻함에 또 놀랐답니다.
향은 순한편입니다. 사용할때 조금 있지만 바른후에는
거의 날라가고 은은하게 잔향만 남는정도입니다.
칙칙한 피부톤을 고루게, 너무 뻑뻑하지도 않고 부드럽게
발리는 발림성이 참 좋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올렸습니다.
http://blog.naver.com/eunhee0753/120128939864